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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홍콩여행 #1 버터플라이 온 플랫 침사추이 : 부띠끄 호텔 - 버터플라이 온 플랫 홍콩의 중심가 침사추이에 있는 부띠끄 호텔 버터플라이 온 플랫. 아쉽게도 호텔 간판을 찍는 걸 잊었어요. ;; 호텔 로비의 이용가능한 pc 색감있는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는 입실 카드가 있어야 움직인답니다. 원하는 층을 누르고 입실카드 터치! 로비의 앙증맞은 의자~ 엘리베이터 내부 2010년에 디자인 상을 받았다던데...(알쏭달쏭) 입실카드 2인용 침대. 입실하면 나비와 꽃모양으로 예쁘게 정리되어 있는데 울 아들래미가 싹 흐트러 놓았네요 ^^ 창밖으로 보이는 광동호텔. 호텔 찾아오실 때 광동호텔로 오셔서 뒷골목으로 오면 찾기 완전 쉬워요~ 홍콩의 빼곡한 빌딩들... 빌딩 2 세면대와 샤워부스 캐리어 끌고 오느라 땀흘린 나머지 먼저 사용. 문제의 옷장 겸 수납.. 더보기
돈 줍는 꿈 - 이것은 로또 3등? 돈 줍는 꿈 - 이거슨 로또 3등? 지난 주 꿈을 꾸었드랬죠. 자판기에 천원을 넣고 믹스커피 한잔을 뽑았는데 잔돈으로 오천원권이 마구 마구 쏟아져 좋으면서 불안한~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다가 쏟아지는 돈다발을 가방에 넣고 집에 돌아오다 꿈을 깼습니다. 이것은 분명 좋은 길몽일꺼야! 이런 확신을 가지고 로또 구매를 강행! 549회 추첨결과 입니다. 무려 5개를 맞췄답니다. . . . . . . . . 세로로;; 그 감격의 스샷 첨부드려요 ㅠㅠ. 이제는 가로로 맞아보고 싶어요~ 낚이신 분들 죄송 OTL.. 더보기
일대백 인터넷 예선 3개월만에 일대백 인터넷예선을 치뤘습니다. 50문제중 32개 맞췄는데 잘 찍었네요. 예선 합격 전화가 올 것 같긴 하지만 결과는 한 1~2주 지켜봐야할 듯 하네요. 본선 가면 일등하고 싶네요 ㅎㅎ 더보기
남산 소월길 연등 이제 곧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나 봅니다. 산책 겸 남산도서관에 들려 도서대여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기자기 연등이 예뻐 몇장 담아봅니다. 남산도서관부터 대원정사까지 이어진 연등 모습. 5월 4일의 밤은 보름달이랍니다. 은은한 조명과 연꽃그림이 마음에 들어요. 마치 과거로의 회귀처럼 느껴지는데 남산타워의 불빛이 여흥을 해치네요. 연꽃등... 대원정사 입구의 줄지어진 연등모습 알록달록 모습이 참 예뻐요. 불교인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휴일을 주신 부처님 사랑합니다. ^^ 더보기
내가 낸 국민연금 받을 수 있을까? 국민연금공단에서 온 연금보험료 납부내역 금요일 퇴근하며 우편함을 보니 국민연금공단에서 우편물이 와 있었습니다. 개봉해보니 다름아닌 1년에 한번씩 통보해주는 연금보험료 총 납부내역 입니다. 납부개월수로 보니 약 8년여 납부한 셈이 되는군요. 연금수령 시 까지는 앞으로 421개월밖에 남았습니다. ^^;; 아~ 그 때까지 죽지 않고 잘 살 수 있을까? 요즘 참 험한 세상이다보니 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2009년 국민연금 연구원 조사결과로는 부부기준으로 노후에 월 생활비의 적정기준이 174만원이라고 조사되었는데 아직 턱없이 부족하군요 ㅠ.ㅠ 전세자금 대출 상환도 빠듯한데 개인연금, 퇴직연금까지 하려면 허리가 휘겠습니다. 아빠가 된지 이제 1년 조금 넘어가는데 가장이 되어보니 책임감이 더욱더 생기네요. 대한민.. 더보기
어리버리 세면대 수리기 할 수 있다. 집안수리 이것저것 1탄 : 세면대 수리 지은지 11년째 되는 빌라에 살다보니 하나둘씩 수명 다한 집 안 기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엔 싱크대 수전, 다음엔 변기, 이번엔 세면대의 고압호스가 말썽입니다. 작년 여름엔 찔끔찔끔 새는 물 우습게 알았다가 수도요금 폭탄을 맞은 아찔한 기억도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서둘러 부품을 사서 세면대수리를 해보았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므로 기술적은 서술은 피하도록 할께요 ^^;; 오늘의 준비물 스패너와 세면대 고압호스 입니다. 사실 첼라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무식하게 스패너로 작업했답니다. 앵글밸브 위의 고압호스가 부식되어 물이 쫄쫄쫄 흘러나오는 형국입니다. U자형관도 교체해야 하는데 인터넷에서 P자형 관을 주문하는 바람에 급하지 않은 관계로 .. 더보기
은행도 이제 LTE 시대!! 금요일 업무시간 해외송금을 하기 위해 OO은행에 방문했습니다. 송금국은 " 홍콩 " 송금회사는 " XXX XXXX. CO., LTD " 송금을 마치고 송금전문을 확인하던 중 발견한 오타... " XXX XXXX. CO., LTE " 송금전문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 당황한 은행대리님 얼른 수정해서 재발행 해주시고...ㅋㅋ 가끔 큰 웃음 주시는 대리님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 더보기
추억의 게임 - 모노폴리 타임킬 - 모노폴리 보드게임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추억의 보드게임. 부르마블과 함께 보드게임의 대명사죠~ 아이 장난감을 사러 갔다가 옛 생각에 성큼 질러버렸습니다 ^^;; 내부모습 게임판과 설명서 게임말과 도시티켓이 보이네요. 게임판을 치워보니 돈과 호텔, 주택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을 따로 정리해놓은 센스는 좋았습니다. 구성품 전경. 게임 크기에 비해 내용물은 굉장히 심플했습니다. 심플하다는 것은 누구가 쉽게 즐길 수 있다는 반증이겠죠? 집사람과 한시간 정도의 플레이 장면입니다. 돈이 모자라 구입한 도시를 저당잡히고 주택을 처분하고... 아이가 일어나는 통에 마무리는 못하였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서로의 작은 소망을 걸고 배틀하기로 했습니다. 담주가 기대되네요 ^^ 더보기
내 살의 적! 물만두 금요일밤의 코스요리 물만두! 군만두보다 칼로리가 낮을거라고 스스로 암시하며 한접시 하곤 한답니다. 이렇게 밤에 먹으면서 살 않빠진다고 푸념하는 1人 다음날엔 후회하며 다이어트로 남산길을 열심히 걷는답니다. 더보기
도심속에서 봄에 흠뻑 빠지다...남산공원 남산공원의 봄 일요일 오후 봄 햇살이 너무 좋아 산책 겸 남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에 남산타워를 다녀올 때 와는 사뭇 다르게 예쁜 꽃들이 만발해 있네요. 봄의 전도사 목련 목련의 꽃말은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고 합니다. 순백색의 아름다운 꽃과는 대조적이네요. 바람에 흔들리는 진달래입니다. 이건 어떤 꽃 일까요? 노란 개나리도 만개하였습니다. 개나리에 겪하게 반응하는 아드님... 귀여운 모습에 사진 한장 찰칵! 탁트인 곳에서의 한 컷. 의도하지 않았지만 보기 좋은 커플 한쌍이 앵글 안으로 들어왔네요 ^^ 실개천이 흐르는 남산공원 도심 안에서의 바쁜 일상과는 반대로 느리게 흐르고 있습니다. 날 위한 사진 한 컷. 아무도 날 찍어주지 않으니 내 그림자라도 .... 자세히 들여다보니 꼬물꼬물 올챙이들이 모.. 더보기
미장센 데미지케어 퍼펙트 세럼 뜻밖의 행운 : 미장센 데미지케어 퍼펙트 세럼 아이파크몰에 수선옷 찾으러 갔다가 발견한 이벤트 행사장 주사위를 굴러 상품이미지가 나오면 15,000 상당의 제품을 준다기에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득템!! 집사람에게 잘했다고 이쁨받았어요 ㅋㅋ 어젯밤에 돈받는 꿈을 꿨었는데 꿈이 딱 들어맞았어요. 담에는 로또 대박 꿈이면 좋겠습니다. ^^ 더보기
메르베베 가족사진 두번째 인연 in 메르베베 역삼동에 위치한 메르베베 만삭사진 찍었을 때 좋은 기억이 있어 가족사진을 찍으러 다시 한번 가게 되었어요~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메르베베 역삼점은 정원이 참 예쁨을 느껴요. 사진속에 전경을 담아 오진 못했지만... 포토그래퍼님을 기다리면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사진 찍은 시간이 거의 6시가 다 되어갔던지라 자연광이 약해질 무렵입니다. 만삭 사진 찍을 때에는 환상적인 자연광을 느낄 수 있었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족사진은 울 아기의 적극적인 협조로 30분 만에 끄읕~ 모니터 14인치 정도의 액자를 포함해서 3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가족 또하나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제작까지 약 2주 소요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요 ^^ 더보기
비움, 채움으로 돌아오다. 아름다운가게에서 온 기분좋은 소식. 며칠전 아내와 집안을 정리하며 옷장 속에서 고요히 잠들어 있는 서로의 옷들을 정리했습니다. 맘에 들어 산 옷들이었지만 한두해가 지나가며 어느샌가 우리들 기억속에서 잊혀져 점점 깊숙한 곳으로 짱박히던 옷들을 오랫만에 빛을 보게 해주었지요. 하나둘씩 꺼내다보니 2~3년간의 추억들이 떠오르게 되더군요. 옷들을 사게된 이유와 점포, 데이트 장소, 얼룩이 진 이유 등등... 아련했던 추억들로 피식 웃게 되었습니다. 정리를 마치고 나니 사과박스 5상자정도 나오더라구요. 아름다운가게에 연락을 하니 하루후에 자원봉사자 분께서 박스를 수거해 가셨습니다. 자원봉자자 분께서 상자를 가져가시고 일주일정도 지나자 아름다운가게에서 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개봉을 해보니 기부금 영수증과 공정무역 .. 더보기
생활속의 나눔 아름다운가게 참쉬운 아름다운 가게 기부해보기. 요즘 새간에 의류수거함을 둘러싼 뉴스가 참 많았습니다. 회색 색상 의류함, 녹색 색상 의류함 뉴스를 보니 폐의류 1kg은 고철보다도 2배 이상 비싸다고 하네요. 예전같으면 의류수거함에 넣었을 의류들을 보다 좋은 일에 써 보고자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집사람과 저의 오래된 옷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약 50여점 되더라구요. 가방과 기타 물품등도 25점 정리하였구요. 아름다운 가게에는 의류, 신발, 모자, 가방, 그릇 등 수선 후 판매가 가능한 물품 등이 기부가 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1577-1113으로 전화하면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줘요 ^^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구요~ 참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면 소득공제도 되니까 기부도 하고 공제.. 더보기
작심 60일 - 영어공부 한국에서 유일한 기초영문법 매년 새해가 되면 다짐하는 영어회화 스킬업!! 올해도 역시나 하게 되었습니당...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 수 있을까? 여러해의 시행착오 끝에 내게 맞는 영문법책 발견! 한국에서 유일한 기초 영문법 문법은 외워야하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한일 선생님은 왜 이런 문법이 생겨날 수 밖에 없었는지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줘서 기초가 부족한 나에게는 딱이었습니다. (시원스쿨, 3030 영어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강추!!) 초반에는 재미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정해진 시간이 되면 꼬박꼬박 공부하곤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침시간은 이제 잠에게 내어주게 되었어요 ㅠ.ㅠ 1달동안 공부하고 2주동안 리뷰할 계획을 세웠었는데 책 한권을 다보는 시간만 2달이 걸려버렸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저녁시간이 .. 더보기
나를 낚은 궁밍카드 KB카드 굿데이 플레티늄 통화내용 며칠전 업무중 걸려온 전화~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궁밍카드 입니다. 고객님 저희 카드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블라블라블라~" 결론은 연회비에 준한 사은품이 있으니 플래티늄 카드를 발급받아 써보란 얘기였슴다. 그 말도 맞는것 같아 와이프와 상의한 끝에 발급하기로 결정! (나는야 카드사의 물고기~) 며칠 후 발급된 플래티늄 카드... 막상 받아보니 괜히 신청했단 생각이 드네요;; 취소하기로 생각하고 전화걸었더니 안된다구 - -;; 초기년도 연회비는 금융 어쩌고 저쩌고해서 환불 않되니까 연회비 버리기 싫으면 써라 ;; (완죤 배짱) 이것들이 절 호갱으로 ;;;; 전 참 잰틀한 호갱.... 여기까지는 그려나보나 하고 잊고 카드 열심히 쓰고 또 썼지요. 왜? 호갱이니까... 더보기
오케이 캐쉬백 데일리 게임 오케이 캐쉬백 2등 당첨!! 아이가 분유를 먹기 시작하면서 적립하게된 OK캐쉬백~ 온라인 쿠폰 적립하고 심심풀이로 해본 데일리 게임이 우앙 2등... 근데 40 Point네요 ^^; 이 기운으로 요번주 로또도 대박 한번 나주길 소심하게 기원해 봅니다 ^^ 캡쳐하고 자세히 보니 특별상 : 한해 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참여하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5만 포인트를 드립니다. 정말 특별상을 받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다면 정말 대단한 분일것!!! 더보기
솔리드노트를 아시나요? 솔리드노트(Solid note)란? 지폐의 시리얼넘버가 하나로 이루어진 형태를 말한답니다. 예를들면 1111111, 2222222, 7777777 처럼요. 몇년전 쯤 은행에서 신권을 교환하다 발견한 만원권 솔리드노트 연번으로 100장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나머지는 사용하고 1장만 남겨두게 되었네요. 행여나 상할까 상품권 봉투에 싸서 책속에 고이 모셔두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책 읽으려다 생각이 났네요. 지식인에 감정 올렸는데 현재가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폐수집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사진과 링크를 클릭하시면 친절한 지식인으로 연결됩니다. 지식인바로가기 더보기
적십자회비 좋은 곳에 쓰이기를.... 말많은 적십자회비 올해에도 부과되었네요. 최근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 비리를 보면 찜찜하지만, 저는 기분 좋게 내려합니다. 부디 작은 정성 좋은 곳에 쓰이기를 바랄뿐입니다. 더보기
장염에 걸리다... 설연휴를 잘 보내고 출근한 첫날. 갑자기 날씨도 추워졌기에 가까운 지하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내려갔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희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지하 아케이드엔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더군요. 부가가치세 신고시즌이어서 매우 바쁜 일정이었기에 간단하게 요기만 하려고 줄이 길게 늘어서지 않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다른 분들은 고추장 찌게를 시켰고 전 그집의 대표메뉴인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장염걸리려고 운명이었을까요? ㅠ.ㅠ) 이윽고 나온 돈까스 색깔이 짙은 갈색이었습니다. (양념치킨은 않좋은 기름으로 튀겨 색깔이 어둡다던데....혹시....이것도??) 에이 설마하고 한 입 먹었더니 매우 딱딱했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던 그순간 ㅡㅡ;;) 마치 며칠 전 튀겨두었다가 다시 튀긴듯한... 돈까스 첨 먹어본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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