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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제주여행 2일차 #5 중문색달해변(중문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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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대 해변인 중문색달해변 너무너무 조으다~

 

즐겁고 행복했던 감귤체험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할겸 30분 거리의 중문색달해변에 들렀습니다.

11월 이었지만 여름 같은 날씨에 저 멀리 서퍼들도 보이고, 아름다운 주상절리가 일품이었습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색달해변한컷입니다. 렌즈를 무리해서 땡겨 찍었더니 화질이 조금 떨어져 아쉬움이 남네요.

 

 

11월 후반이었슴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마치 여름처럼 더웠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물 속에서 가볍게 첨벙첨벙하고 있었어요.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

일행들은 감귤체험 후 체력고갈로 해변까지 내려오지 않아 집사람과 단 둘이서 모처럼 오붓하게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내년 4월에 태어날 우리 트니를 위해 와이프도 색달해변에 추억을 남겨봅니다.

 

 

참을 수 없이 깨끗한 바닷물에 저도 가볍게 입수해 보았습니다.

물은 그리 차지 않고 시원해서 아주 청량스러웠답니다.

발은 예쁘지 않아 죄송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예쁜 D라인 뽐내는 와이프~

요 때만 해도 많이 나와보이지 않았는데 한 달사이 우리 트니가 많이 자랐답니다. 

 

 

역광이지만 저도 한장 찰칵!!

 

 

트니야~ 사랑해~

 

 

그림자도 저도 물에 푹 빠져버렸네요. ^^

 

 

오랫만에 뽀뽀샷~!

저희 아직 신혼이랍니다.

솔로들에겐 죄송할 따름이죠. ㅎㅎ

 

한시간의 휴식을 마치고 저희는 중문의 천제연 폭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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