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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바이킹스워프~ 최고의 퀄리티! 정말 고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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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너무 맛있는 것만 골라 모아 놓았으니 아~ 어쩌란 말이오~

 

요즘 밤중 수유와 육아로 지친 와이프를 위해서 랍스터 무한리필로 유명한 바이킹스워프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의 고급진 외식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평일 런치에 예약하고 다녀왔답니다.

 

먼저 공략한 랍스터 찜!!

첫 접시부터 알이 가득한 암컷 랍스터가 걸렸네요~^^

풍부한 식감을 느끼기 위해선 랍스터를 한번에 발라 한 입에 쏘~옥 넣어 음미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찰지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두번째 랍스터 버터구이와 왕갈비, 그리고 대하 & 가리비

랍스터 버터구이 정말 맛있었어요~ 버터구이만 7번 먹은듯 합니다.

그리고 왕갈비 정말 최고 맛있습니다. 가끔씩 질긴 것도 걸리긴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부드럽고 알맞게 구워져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최고일 듯... 가리비는 맛있긴 한데 하나씩 주는게 좀 감질맛이 났어요. 대하구이는 좀 퍽퍽했고 (그래서 대하는 다시 않먹음 ㅋㅋ) 

 

 

내가 좋아하는 생선회~꺄~~ 군침돈닷!!

광어, 방어, 숭어, 연어, 참치 5가지 생선 중 고르면 두툼하고 넉넉하게 숭덩숭덩 썰어 접시에 예쁘게 놔준답니다. 개인적으로 연어와 광어가 맛있었어요

광어살 완전 탱글탱글~~ 연어는 고소한 기름이 입안에 쫘악~!!! (상상금지 ㅎㅎ)

 

 

해산물 코너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먹기 좋게 손질하여 테이블까지 서브해준답니다. 낚지와 소라를 좋아해서 여러번 주문해서 먹었어요~ 이것만으로도 뽕은 뽑은듯...

 

 

빕스나 다른 팸레에서 냉동된 망고만 먹다가 생망고는 처음먹어보았어요~ 부드럽게 푸딩같은 것이 덜 단 홍시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전 망고보다 메론이 좋았어요~ ㅋㅋ 

 

 

최고의 후식 얼그레이케익과 폴바셋 라떼

배부르게 먹고나니 달달한 케익이 땡겼어요~

 

 

그리고 깜놀한 맛의 홍차?

뭐 입이 호강했다고 해야하나? 첨 먹어봐서 그런지 케익과 홍차가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기타의 사진들...

음료는 정말 물배채울려는 심산인지 무한제공 ㅋㅋ 탄산수와 콜라, 피지생수 마셨네요~

뭐 나에게는 똑같은 물 맛이었어요

 

 

밧데리가 없어 충전하려다 보니 바이킹스워프 내에서는 충정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더라구요. 매장밖 왼쪽에 유모차 빌리는 곳에서 밧데리를 주면 충전해주더라구요~ 

 

 

마지막 오늘의 금액은? 231,000이 나왔습니다. 구글에서 받은 월급(?)이 있어 달러를 인출하여 결제하였네요. 롯데몰에 입점해 있어서 그런지 롯데포인트로 적립해주고 달러로 결제했어도 현금영수증도 발급해 주었답니다.

 

 

바이킹스워프 총평 : 일단 무제한 랍스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맛있는 음식들과 디저트가 꽤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소고기와 해산물 그리고 달달한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하지만 다양성은 좀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요리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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