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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대천 겨울바다와 천북 굴축제(뒷북)

 

대천 한화리조트와 천북 굴출제 굴찜, 석화구이

 

오랫만의 사촌들과의 모임이 있어 방문하게 된 대천한화리조트, 작년은 성수기에 방문에서 숙박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엔 비수기이고 일요일 숙박이라서 다행히 숙박할 수가 있었어요~ 

 

 

깔끔하고 한적한 로비. 리모델링을 예쁘게 잘한 것 같다.

 

 

대낮인데도 어두운 복도를 아늑한 조명들이 비추고 있네요.

 

 

숙소 들어가기 전! 나름 운치가 있는 오션뷰~

 

 

리모델링 후 처음 와본 한화콘도. 좀 좁은 감이 있네요. 그리고 저 소파 누가 디자인 했는지 정말 불편해서 앉을 수가 없습니다. 마이너스 50점 드리고 싶네요.

 

 

주방이야 뭐 조그만 자취방 같음 ㅎㅎ.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네요. 하루 잠깐 있다 가는 것이니 불평불만은 여기서 접어야 겠어요. 

 

 

티브이는 소파가 불편해서 땅바닥에서 봤어요. ㅎㅎ

 

 

침대는 괜찮았어요. 폭신폭신... 매번 여러 사람들과 여행하다가 우리 가족끼리만의 여행은 오랫만이라 편하고 좋았어요.

 

 

화장대도 산뜻하고...

 

 

간단하게 짐정리를 마치고 지하 산책

 

 

 

지나가다 뽑기 발견. 아들램 폴리 뽑아야 한다고 .... 결국 2,000원 강탈당했어요.

 

 

다행히 첫 판에 폴리 득템...휴...

 

 

계속해서 지하 구경중~

 

 

 

 

다시 로비로 올라와 곰들이들과 사진 사투 벌이는 아들램... 아이들은 인형을 참 좋아한다. 왜 그럴까요? 저 어릴땐 로봇아니면 별로 였는데 저희 아들은 유독 곰과 토끼를 좋아합니다. 

 

 

선물상자 가득한 로비에서도 한 장 찍어주고~

 

 

이제는 바다 구경하러 밖에 나가 봅니다. 겨울바다의 상쾌한 바람이 코 끝으로 전해져 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바닷가. 특히나 겨울 바다는 온갖 상념을 떨쳐내기에 좋은 촉매제죠.

 

 

이번 여행을 먹는 사진없이 그냥 마무리하기가 좀 뭐해서 전날에 방문한 천북의 굴축제 사진 몇장 남깁니다.

 

 

저희는 석화구이와 굴찜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먹는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잘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는데 이 곳 굴축제 음식은 이런 스타일이다라는 정도만 알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석화구이와 찜은 각각 3만원 상당한 양이라서 2인이라면 하나를 주문하는게 맞습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피조개와 가리비를 좀 넣어주셨네요.

 

 

조개구이는 오이도에서 2년 전에 먹어보고서 오랫만에 먹어보네요. 특히나 굴 산지에서 먹으니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역시 음식은 신선함이 최고의 조미료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마지막으로 굴 칼국수로 마무리. 서해에서의 행복했던 순간이네요. 내년에도 꼭 한번더 가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