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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한 달만의 아웃백 체리피킹 (오케이 캐쉬백 데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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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11월 금요일에는 아웃백런치 들렸다 가실께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서울역사 박물관에 갔다가 출출해서 근처의 아웃백 서대문점에 들렸습니다.

서대문 지점은 오피스 지역이라 그런지 일요일 주차장이 널널해서 아주 주차하기 좋았습니다.

 

11시 50분 아웃백 서대문점 도착!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 사람도 많지 않아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케이 캐쉬백으로 40%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이 고르려 했으나

약간 이른 점심이어서 그냥 간략하게만 주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런치 본저 베이비 백 립(550G), 런치 왈할라 파스타, 치킨 브레스트 요 3개!!

 

 

 

런치 메뉴 2개 주문하여 상큼한 에이드는 망고와 레몬으로 정하였습니다.

망고는 아들녀석이 원샷하여 맛도 음미하지 못하였네요 ㅎㅎ

 

 

 

스프는 양송이와 옥수수 각각 1접시 씩.

개인적으로 전 옥수수를 좋아하고 와이프는 양송이를 좋아해서

두 가지를 모두 주문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오늘의 주메뉴 본저 베이비 백 립, 550그람이라 역시 크기면에서 압도적입니다.

그냥 베이비 백 립보다 150그람이 많은데 가격은 4천원 정도 차이나니까

립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게 양이 맞을 듯 합니다.

 

 

 

다음은 왈할라 파스타

제가 투움바 파스타와 함께 참 좋아하는 메뉴로 차이가 있다면

투움바 파스타는 새우 식감이 좋고 왈할라는 새우 대신 채소가 많다는 점!

하지만 값도 저렴하고 맛 또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정말 좋아하는 아웃백 대표 메뉴죠!

 

 

 

마지막으로 와이프와 아들녀석이 닭고기도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한 치킨 브레스트.

닭가슴살 좋아하신는 분들에게 강추!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직 4살인 아들을 위한 플레이팅 ㅎㅎ 마세프 나가면 떨어지겠네요 ㅋㅋ

 

 

 

아웃백에 가면 두번은 리필시키는 새콤달콤 피클,

요녀석 없으면 전 아웃백 못갑니다.

전 한쿡사람 ㅎㅎ

 

 

 

할인 받기 전 계산서 오늘 금액은 50,300 나왔네요.

 

하지만 오늘은 오케이캐쉬백 데이 40% 받을 수 있는 날이어서 오케이 캐쉬백 10%인 5,030포인트로 15,090원을 할인받고 포인트리라임카드로 잔액 결제해서 10% 캐쉬백 3,018포인트리 재적립

부메랑 포인트 적립금 823원 받아 총 31,207원에 점심을 해결했네요.

 

역시 할인은 요렇게 받아야 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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