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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1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는 타임스퀘어 니뽕내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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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뽕이 질릴 땐 퓨전으로 풀어보자!! 니뽕내뽕 퓨전 짬뽕!



어마무시한 주차비로 유명한 타임스퀘어

마침 집안 식료품이 모두 떨어져 주차비는 이마트 신공으로 해결하기로 하고 이마트 옆에 있는

소문난 뽕의 맛집 니뽕내뽕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이 어두워 기다리시던 분들 모자이크 처리 하지 않았는데 괜찮을련지...^^;;)



니뽕내뽕의 대략적인 인기메뉴입니다.

보통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어떤 걸 먹을 지 미리 메뉴를 보면서 정하기 쉬웠습니다.



인고의 1시간을 버티고 자리한 테이블.

귀여운 글씨체 소소하게 마케팅하고 있네요.



저희는 세트1에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니내피자를 주문하였고,

곧 차가운 스댕에 가득 담긴 사이다 벤티 싸이즈와 귀여운 단무지가 세팅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니내피자

얇은 씬피자에 크림치즈와 시금치가 어울러져 맛있었습니다.

시금치와 피자의 조합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크림치즈 때문에 칼로리 걱정은 해야겠지요~



다음은 일뽕

나가사키 짬뽕맛! 면빨 쫄깃했구 국물이 막 볶아낸 향을 머금고 있어서 그 머랄까? 음....

암튼 그 특이함이 좋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맛이라 불릴만 하더군요.



매운걸 좋아하는 마눌님의 3단계 차뽕.

한 입 먹어봤더니 그 닥 맵지는 않았는데 집사람 왈 "먹으면서 설설 올라오는 스탈이라고 합니다."

국물이 끝내줬다나~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일듯 합니다.



아이가 밥 달라고 아우성쳐 급하게 찍어낸 풀샷 !! ㅠㅠ



마지막으로 가격!

성인 2인 기준 13,000원 정도 되겠습니다.

부담은 없는 가격!


요즘 니뽕내뽕 체인점이 이곳저곳 많이 생기고 있는데 다 같은 맛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종종 시간이 되면 다른 곳도 다녀봐야겠어요.


이상 다음에 다른 메뉴로 만나요~


태그 : 타임스퀘어 맛집, 니뽕내뽕 차뽕, 니뽕내뽕 일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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