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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여행

매화마름 in 강화 서울 생활을 10년 넘게 해오면서도 가보지 못한 강화도. 둘째아이를 임신한 집사람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강화도 매화마름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카페명 캘리그라피 멋지네요^^ 매화마름 건물전경이에요. 울 아들은 숲을 참 좋아하는데 이 곳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에요. 신나서 쌩~~~~ 별관에서 본관으로 이동하는 통로에 있던 데코.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써서 이렇게 예쁘네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2~3사이였는데 실내 테이블은 본관과 별관 거의 자리가 차 있었습니다. 깜놀~~^^ 저희 부부는 자연과 함께하려 왔기 때문에 야외테이블에 착석했습니다. 아름드리 소나무에서 한장 찰깍!! 주문한 레몬에이드와 팥빙수 각각 6000원, 8000원! 탁트인 자연 안에서 음미하니 더욱더 좋았습니다... 더보기
대명항 새우튀김 비교 강화도 명물 새우튀김 맛있는 집!! 지난 주말 강화도에 가을바람 맞으러 대명항에 다녀왔습니다. 가을 제철 음식인 대하와 전어 꽃게로 대명항은 매우 활기차 보였습니다. 저희는 식사 후에 방문해서 간단하게 새우튀김만 먹어보기로 하고 항구를 둘러보는데 유독 눈에 띄는 두 곳의 튀김가게가 보였늡니다. 먼저 튀김의 달인집 튀김옷이 불규칙하고 기름이 좀 덜 빠져 맛은 있었지만 느끼함도 강했습니다. 다음은 줄을 많이 서고 있었던 수철이네 튀김옷이 고루 입혀있고 느끼함도 적어습니다. 새우의 식감도 더 좋았고 크기도 달인집에 비해 컷던거 같아요. 그래서 다른 블로거 분들도 왜 수철이네집에 가서 먹으라는지 알겠더라구요. 참 달인집은 1만원에 12마리(대기시간 5~10분) 수철이네는 11마리(대기 30분) 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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