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는 중고책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더이상 읽지 않는 책 정리하기!!

 

 

여름 휴가 전 집 안 대청소를 하면서보니 그동안 쌓아둔 책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이책도 상당히 늘어 정리의 필요성도 있기에

더이상 읽지 않을 것 같은 책들을 몇 권 추려보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정리할 12권의 책...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를 할까?" 생각하다가

종로 학원가에서 우연하게 보게된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각이나서

"그래 한번 가서 팔아보지뭐" 하고 바리바리 짐을 싸서 팔아본 결과입니다.

 

대부분의 책이 1~2번씩만 본 새책들(A급)이라서 매입가가 상당히 높게 나오더라구요.

의외의 결과라서 급기분 좋았답니다. ^^

중고책 판매한 돈으로 아이책 한권 사주고 나머진 저금했지요.

 

여러분들도 집안에 읽지 않는 책들 많으실텐데 이 참에 바리바리 한 짐 싸보는건 어떠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