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베이비페어 간단 구매용품 후기.

 

 

코엑스 베이비페어 구매용품 후기

 

1년에 2번씩 열리는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출산, 육아, 교육에 관심있는 어린아이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꼭 한번은 들리는

절대 코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요일 10시에 입장해서 3시간정도 전시장 돌아보며 받게된 사은품입니다.

와코도 과자, 무스텔라 샘플, UPIS 신생아 젖꼭지, 군지저귀, 신생아 양말 2개, 손수건 2장,

음료 4병, 부직포가방 10개 등등...

울 아이에겐 와코도 과자와 손수건을 제외하면 별 쓸모가 없네요.

 

 

 

 

아이를 위해 구입한 물품입니다.

 

애플비 : 스티커북 -> 말하지 않아도 너무너무 유명한 애플비!

아이 소근육 발달을 위해 이르지만 한권 사보았습니다. 결과는 참패! 아이 관심 무! ㅠㅠ 

 

콤비 : 아이 슈즈 2컬레, 머그컵 2단계 & 4단계 호환용품

-> 신발만 신으면 벗기려 하는 울 아들래미, 요건 편해서 인지 덜 어색해하길래 구입!

1+1 이라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2단계 머그는 아직은 어색해 하네요. 빠는건 잘하는데 마시기가 많이 힘드나봐요 ㅠ.ㅠ

 

삼원캐슬 : 뽀로로 물총놀이, 요술후래쉬, 멜로디핸드폰, 수영하는 뽀로로, 폴리 스푼포크,

미끄럼방지패드 :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도 좋아하고 좋아요. 단, 핸드폰은 하루만에 고장이 ...;;

 

토이스쿨 : 도트 3단계 멀티포티 그린

-> 배변훈련을 위해 미리 구입한 배변기. 색상도 예쁘고 기능성도 좋고, 할인에 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구입해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유니글로벌 : 피콜리노 무독성 색연필, 마커

-> 낙서에 흥미없는 아이를 위해 구입하였지만 역시나 관심 무!

스케치북 펼치고 관심 갖는 그 날까지 열심히 그려야 겠어요 ㅠㅠ.

 

 

이번 전시회는 신규 브랜드가 많이 참여했던거 같아요.

고가 브랜드도 더 많이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구요.

베페가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사람이 두루두루 즐길 수 있는 그런 박람회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