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이태원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웃백 디너는 비싸다? 가끔은 다닐만한 아웃백 디너 아웃백 디너는 부담스런 가격때문에 결혼 후에는 쭈욱 런치만 다녔는데요. 생일 겸 부부끼리 조촐하게 보내려고 집에서 가까운 이태원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은은한 조명아래 신메뉴 홍보판,, 지난 여름 신메뉴 먹어보고선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다짐한 아웃백 신메뉴 (이유는? 과대광고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아웃백의 친구 부쉬맨브래드.. 브리즈번즈캠피 파스타 매번 투움바파스타만 먹다보니 매콤이가 땡겨 주문해보았습니다... 전혀 맵지 않았습니다만 맛은 좋았어요. 탱글탱글 해산물의 식감이 '나 신선해요~'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집사람에게 깁미파이브 먹어보자고 삼고초려한 덕분에 드디어 주문했습니다 ^^ 예상외로 가운데에 있던 느타리버섯 튀김이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씹을때의 그 촉촉함 식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