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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의암댐 닭갈비 - 춘천닭갈비는 이 곳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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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재방문~! 의암댐 닭갈비

 

대명비발디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리게 된 의암댐 닭갈비! 

 

 

의암댐 앞에는 딱 한 곳밖에 가게가 없기 때문에 아주 아주 찾기가 쉬웠답니다. ㅎㅎ

 

 

상추쌈과 양파, 조촐하지만 이것은 메인이 아니었습니다~ (무한도전 버전 ^^;;)

 

 

그리웠던 닭갈비~! 남이섬 닭갈비나 춘천 닭갈비 골목의 닭갈비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이긴 합니다만, 방문해 보면 후회하지 않을꺼에요~^^

 

 

맛있게 익어가는 닭갈비~

야밤에 음식사진을 보며 포스팅을 하다보니 허기가 밀려오네요~

아~ 또 한번 방문하고 싶당~!!

 

 

이모님께서 고기를 익혀주는 동안 창 밖으로 보이는 의암댐의 풍경을 찰칵!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방문 테이블은 저희를 포함해서 4팀~ 그래서 이렇게 자리 좋은 곳에서 앉아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다시 닭갈비로 돌아와서~ 혹시 아까 사진과 달라진게 보이나요?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알아차렸을지도 모르겠어요~ 바로 우동사리 추가입니다. ㅋㅋㅋ 이 곳의 특급 서브메뉴입니다. 이유는 드셔보면 압니다. 볶은밥의 면버전이라고 하면 조금 이해하기 편할 수 도 있겠네요~

 

 

상추에 닭갈비 한 점 올려두고 고구마, 양배추, 우동사리를 올려서 한 쌈 해봅니다. 우앙~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 강추!

 

 

그 많던 닭갈비는 모두 사리지고....

아쉬움을 없애고자 볶음밥 추가!!

 

 

노릇노릇 맛있게 익어가는 볶음밥~! 이거 않먹고 가면 섭하죠~

 

 

잠시 후에 뿅!!

거의 설거지 수준으로 흡입을 완료하였습니다. ㅋㅋ

 

 

마무리 하며 안구정화 하시라고 밖에 나가 믹스커피 한 잔 하며 찍어본 의암댐 사진 올려봅니다.

 

오늘의 식사는 닭갈비 2인분 20,000원 우동사리, 볶음밥 추가 4,000원 총합 24,000원으로 맛있게 해결하였답니다. 춘천에 오시걸랑 꼭 한번 들려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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