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케아 광명점에 가서 저렴하다고 입소문이 난 라크 보조테이블과 펠로 암체어 라이바 책장을 구입하였습니다. 빨리 완성품을 사용하고 싶어 집에 오자마자 바로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라크 보조테이블은 정말 조립이 간단했습니다.
구성품은 다리 4개, 테이블 상판, 양면 피스 4개로 끝! 참 간단하더라구요.
조립은 양면 피스를 테이블 다리쪽에 난 구멍에 꽂은 후 살살 돌려주시고~
테이블 구멍에 다시 꽂은 후 돌돌돌 감아주면 끝납니다.
이 과정을 총 4번 반복하면 완성~
10분도 되지 않아 라크 보조테이블 완성~
아이 놀이 책상하기 딱 좋은 느낌입니다. 벌써부터 서서 책을 읽고 있네요 ^^;;
펠로 암체어 요건은 라크 보조테이블 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철제 프레임을 모두 연결한 후 상단 2 곳의 나사를 조여주시구요.
프레임에 천 지지대를 씌어 주어야 해요. 방향은 상단부터 씌우면 편해요.
천 지지대를 다 씌운 모습인데 천을 당길 때 좀 힘이 들긴 하는데 철제 프레임에 발을 지지하고 씌우면 조금 수월하게 씌울 수 있습니다.
지지천을 다 씌웠으면 팔걸이를 고정해야 합니다. 철 프레임에 나사 구멍이 각각 2개씩 있는데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어디가 구멍인지 느낄 수 있으니까 만져보시면서 상단과 하단에 볼트 더 이상 돌아가지 않을 때까지 육각 드라이버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한 쪽 팔걸이가 완성되면 하단 지지대를 2개를 홈에 맞추어서 끼워주시고 볼트를 조여주시면 끝!
완성샷! 펠로 암체어는 조립하는데 20~30분 걸린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우리 어린이 새로산 펠로 암체어와 라크 보조테이블 시승식(?) 입니다.
좁은 집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격도 라크 보조테이블 9천원, 펠로 암체어 39,900원 참 착해서 맘에 드네요.이상 이케아 가구 간단한 조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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